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 이학구)는 5월 4일(화) 13:30분부터 약 한 시간여 동안 한농연 사무실에서 농정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한농연 측에서는 이학구 회장과 최흥식 수석부회장이 함께하였으며, 정의당 측에서는 여영국 당대표를 비롯해 박인숙 부대표, 장태수 비서실장, 신언직 노동사회연대본부장, 박웅두 농어민위원장이 참석하였다.
한농연과 정의당 집행부는 ▲ 수혜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한 공익형직불제 보완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제’ 도입 ▲ 농업인-외국인근로자 상생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방안 마련 ▲ 코로나-19 피해 농가 융자 지원 확대를 위한 농신보 정부 출연 ▲ 군 급식 단가 인상을 통한 군 장병 먹거리 복지 확충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와 관련해 이학구 회장은 “한농연과 정의당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대표 민간 조직과 정당으로 여러모로 공통점이 많다”며, 각종 농정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에 여영국 당대표는 “오늘 이 자리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약속하였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 이학구)는 5월 4일(화) 13:30분부터 약 한 시간여 동안 한농연 사무실에서 농정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한농연 측에서는 이학구 회장과 최흥식 수석부회장이 함께하였으며, 정의당 측에서는 여영국 당대표를 비롯해 박인숙 부대표, 장태수 비서실장, 신언직 노동사회연대본부장, 박웅두 농어민위원장이 참석하였다.
한농연과 정의당 집행부는 ▲ 수혜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한 공익형직불제 보완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제’ 도입 ▲ 농업인-외국인근로자 상생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방안 마련 ▲ 코로나-19 피해 농가 융자 지원 확대를 위한 농신보 정부 출연 ▲ 군 급식 단가 인상을 통한 군 장병 먹거리 복지 확충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와 관련해 이학구 회장은 “한농연과 정의당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대표 민간 조직과 정당으로 여러모로 공통점이 많다”며, 각종 농정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에 여영국 당대표는 “오늘 이 자리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약속하였다.